최신뉴스


OT 환경 겨냥 사이버 위협, AI로 대응한다 2026.06.09

키사이트-노조미네트웍스, ‘AI 시대의 네트워크 및 OT 통합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적은 인원으로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관리해야 하는 제조 업종에서는 자산 취약점와 외부 공격을 시각화해 한눈에 파악하고 빠르게 우선순위를 정해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 필수입니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와 노조미네트웍스코리아 공동 주최로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에서 열린 ‘AI 시대의 네트워크 및 OT 통합 보안 전략 세미나’에서 국내 대형 식품기업 정보보호 책임자가 공유한 조언이다.

▲장재안 노조미네트웍스 이사가 9일 ‘AI 시대의 네트워크 및 OT 통합 보안 전략 세미나’ 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처: 노조미네트웍스코리아]


IT와 OT 경계가 허물어지고 AI를 활용한 공격이 쏟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OT 보안 투자 확대와 인력 배치, IT와 OT 통합관제 등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키사이트는 이같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네트워크 가시성 전략을 선보였다. ‘네트워크 인프라 가시성 전략 - 보이지 않는 위협에서 통합된 통제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복잡한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 사각지대를 제거하기 위한 네트워크 가시성(Visibility) 확보와 효율적 인프라 통제 전략을 제시했다.

노조미네트웍스는 OT 보안 업계 최초로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한 OT 보안 솔루션 ‘밴티지IQ’(Vantage IQ)를 선보였다. AI 챗봇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쏟아지는 보안 경고 알람 중 유의미한 내용들을 간추려 분석하거나, 외부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역시 AI 기능을 활용한 대응 솔루션을 내놓으며 고객들이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자들의 해킹 위협에 맞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지용 노조미네트웍스 지사장은 “국내 진출 5년차를 맞은 노조미네트웍스는 글로벌 비지니스 성장에 발 맞춰 국내에서도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OT 및 IoT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과 현재 POC를 진행하고 있고, 제휴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hah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