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란물 및 유해정보 유통이 가장 걱정” | 2006.05.02 |
순기능-‘다양한 정보의 검색 및 습득’ 역기능-‘음란물 등 불법 청소년 유해정보 유통’ 인터넷 이용이 청소년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40.1%로 나타났고 윤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64.1%로 조사됐다. 하지만 인터넷 역기능에 대한 의견도 만만치 않게 대두되고 있다. ‘음란물 등 불법 청소년 유해정보 유통’ 등으로 인한 정보통신 역기능에 대해 77.4%의 응답자가 위험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지난해 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인터넷 정보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의 순기능으로는 ‘다양한 정보의 검색 및 습득’이 89.5%,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이 62.1%로 나타났다. 또한 ‘생활의 편리성증대’가 48.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터넷의 역기능으로는 ‘음란물 등 불법 청소년 유해정보 유통’이 77.4%, ‘개인정보 침해’가 67.6%, 스팸메일이 51.5% 등의 순으로 나타나 음란물 및 유해정보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 조원영 이사는 “예전에 비해 인터넷환경이 발달하면서 자녀들이 무방비로 유해정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시기에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스팸메일을 통해 무작위로 들어오는 성인광고와 웹서핑 도중 자신도 모르게 열리는 성인사이트 등은 아이들에게 충격이 아닐수 없다”고 밝혔다. MS는 올해 안에 이러한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을 무료로 전국 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캠패인을 벌여 정보통신부와 함께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네티켓의 인지 여부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이 68%로 나타났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네티켓으로는 ‘타인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하지 않기’가 68.7%, ‘욕설, 음담패설, 무의미한 댓글, 장난글 하지 않기’ 등이 63.1%로 나왔다. 또 이메일, 아이디, 주민번호 등 도용하지 않기‘도 60.2% 등의 순으로 나왔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교육홍보팀 강정주 팀장은 “국내 음란사이트의 총 수는 알 수 없다. 하루에도 수십개가 새로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전체 규모는 산정할 수 없지만 무수히 많은 음란사이트들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며 “지난해부터 사이버청정학교를 지정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생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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