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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CX3┖ 모듈러 스토리지 제품 출시 2006.05.09

울크라스케일 기술 도입, 4기가비트의 속도와 확장성 지원


정보 저장 및 관리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중형급부터 대형급에 이르는 4기가비트(Gbps) 지원의 신개념 ‘CX3’ 모듈러 스토리지 제품군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CX3 제품군은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는 스토리지 시스템의 서버 접속 및 스토리지 디스크드라이브 접속 방식에서 4기가비트의 속도와 확장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스토리지 아키텍처이다.

 

‘울트라스케일’ 기술은 차세대 입출력 연결 기술인 고속 점대점 패킷 전송방식을 사용하는 PCI-Express 기술방식을 채용해 기존의 일반적인 스토리지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내부 전송 대역폭을 지원한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EMC의 ‘CX3-20’과 ‘CX3-40’, ‘CX3-80’ 제품군의 메모리 및 캐쉬 용량은 기존 중형 제품군의 두 배로, 성능과 용량, 확장성 등이 두 배 이상의 수준이다. 따라서 중형급 수요부터 시작해 고객의 급증하는 데이터 용량과 수요에 따라 디스크는 최대 480개까지, 용량은 239테라바이트까지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 기업의 대형급 수요까지 충족한다.  

 

특히 모듈러 방식의 EMC CX3 제품군은 한대의 시스템에 계층형 스토리지 구현이 가능해, 고객은 여러 대의 시스템에 분산된 대규모 데이터를 하나의 클라릭스 박스로 통합 관리하고 총소유비용절감 효과와 ILM(정보수명주기관리) 전략 실현이 가능하다.

 

EMC의 CX3 제품군은 최근 서버 및 SAN(Storage Area Network) 스위치 업체가 4기가비트 지원 제품을 속속 출시함에 따라 4기가비트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새로운 시장 수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EMC 4기가비트 CX3 제품군 출시는 기존 EMC의 클라릭스 CX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호환될 뿐만 아니라, 빠른 원격 복제와 백업이나 데이터웨어하우스 배치작업이 필요한 고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등 향상된 스토리지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EMC CX3 제품군으로 국내 4기가비트 모듈러 스토리지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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