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KISA, 정보보호 토대 마련 한창 2006.05.10

2000년부터 60개 대학동아리에 총 13억원 지원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과 정보보호 기술개발 교류확대

온라인게임정보보호협의회 활동 본격화...개인정보보호 개선 전망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이홍섭> ⓒ보안뉴스

최근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하 KISA)은 정보통신부와 함께 2000년부터 지원해오던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KISA 동아리 지원사업은 대학 정보보호 인력들에게 정보보호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우수한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시행해 오던 것으로 지금까지 총 13억원의 예산으로 전국 60여개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를 지원해 온바 있다.


KISA 관계자는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한 동아리 전문성 강화,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 동아리 지원,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아리 대표들과 별도의 간담회 개최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노력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KISA 허창열 팀장은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은 정보통신부와 KISA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논의해 왔던 만큼 올해도 각 정보보호동아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ISA와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CyLab Korea’ 연구가 보다 공고히 될 전망이다. 지난 3월말 프로젝트 관련 논의차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을 방문한 카네기 멜론 대학 제러드 코언 총장이 KISA 이홍섭 원장과 함께 향후 양 기관이 진행하게 될 상호 정보보호기술 개발과 연구, 인력교류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 논의가 이뤄지면서 비롯됐다.  


한편 국내 온라인 게임 해킹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게임, 보안업체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온라인게임정보보호협의회’가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통부, KISA를 비롯해 검찰, 경찰 등 유관기관과 NC소프트, 안철수연구소, 한국게임산업협회 등 협의회 소속 28개 회원사 및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지난 회의에서는 정통부의 온라인게임 명의도용 및 해킹방지 대책 후속 조치사항을 포함해 올해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및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협의회 활동을 계기로 게임사에서 발생한 개인정보유출과 명의도용 문제 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