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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시범사업 본격화 2006.05.27

시범사업 주관 사업자로 KT와 데이콤 선정


올해 IPv6시범사업(KOREAv6)은 공공기관 VoIPv6 서비스, IPv6기반 와이브로망 구축 및 시범서비스, IPv6기반의 u-행정시범서비스로 나뉘어 추진되며, 시범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KT와 데이콤이 선정됐다.


정보통신부(장관 노준형)는 IT839 전략의 주요사업인 광대역통합망(BcN), 인터넷전화(VoIP), 휴대인터넷(WiBro) 등 다른 시범사업과 연계 추진되는 2006년도 차세대인터넷주소체계인 IPv6 시범사업의 주관사업자로 KT와 데이콤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사업에는 민간 통신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정부투자 15억원, 민간 투자 15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정통부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한 IPv6 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성능 검증을 실시한다.


정통부는 올해 IPv6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IPv6 장비 및 솔루션의 상용화와 10만명의 이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1,000만명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Pv6 기반의 WiBro 서비스’는 주관사 KT를 비롯하여 KTH, KAIST, 아주대학교, 동서대학교 등이 참여할 계획이며, 메신저, 인터넷방송과 같은 IPv6 컨텐츠 15종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5만명 이상의 IPv6 이용자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KT가 주관사인 ‘IPv6 기반의 u-행정서비스’는 강릉시청과 A&D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강릉시가 행정업무에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도입하는 첫 해라는데 의의가 있다. 이 서비스는 강릉시청과 4개 읍면동 사무소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데이콤이 주관사인 ‘VoIPv6 서비스’는 국방부, 기상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포스데이터 등이 참여하고, 2만6천명 이상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상전화, 무선전화 및 다자간 회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며, 데이콤은 올해 말부터 일반에게도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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