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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한양증권 해킹, ‘다우오피스’ 제로데이 공격에 당했다... 접근통제 미흡 취약점이 화근 2026.11.05

“작년 배포된 패치 버전도 공유 안 해”... 한양증권·빗썸 패치 공지 이전에 침해사고 발생
다우오피스·KISA, 보안 패치 버전 배포... 금융당국, 긴급 패치 적용 당부

빗썸과 한양증권에서 발생한 침해사고 원인으로 뒤늦은 패치 배포로 인한 제로데이 공격이 지목됐다.


▲2일 다우오피스를 운영하는 다우기술이 접근통제 미흡 관련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 권고 안내를 공지사항을 통해 업로드했다. [출처: 다우오피스 홈페이지]

▲2일 다우오피스를 운영하는 다우기술이 접근통제 미흡 관련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 권고 안내를 공지사항을 통해 업로드했다. 

[출처: 다우오피스 홈페이지]



보안업계 관계자는 4일 <보안뉴스>에 최근 다우오피스발 침해사고와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 보안공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다우기술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 취약점 패치 권고가 발표됐다. 다우오피스에서 접근통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된 것이다.


문제는 패치 배포 이전에 이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으로 실제 침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다우오피스 관련 침해 사고는 패치가 배포되기 전 취약점을 악용하는 제로데이 공격에 당한 것”이라며 “최근 공개된 접근통제 미흡 취약점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양증권 측도 “다우오피스 접근통제 미흡 취약점을 이용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취약점이 이번 해킹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 빗썸은 지난달27일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접근해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한양증권도 취약점 패치 배포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다우오피스 그룹웨어 솔루션이 해킹 공격을 당해 고객 및 임직원 정보가 일부 유출됐다.


KISA 권고 사항에 따르면, 다우오피스 3.6.8.5 이하 버전이 이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다. 다우기술은 순차적으로 패치를 배포하고 있다. 금융당국도 다우오피스 관련 보안 조치 공유 및 긴급 패치 적용을 권고했다.


KISA 공지 이후 다우기술도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공지를 통해 안내된 다우오피스 일부 버전의 접근통제 미흡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최신 보안 패치를 배포하고 있다”며 “대상 고객사를 대상으로 순차적 개별 지원 및 패치 적용을 진행 중이니, 아직 패치를 완료하지 않은 다우오피스 고객사는 조속히 보안 패치를 적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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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