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에 악성링크 수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상황인 만큼 이번에는 현재 위협레벨인 ‘경고’ 레벨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약 4천개에 달하는 악성코드 은닉사이트와 최대 140여개 웹사이트를 보유한 초대형 MalwareNet 출현 및 활동 등이 발생했다.

주간 브리핑, 기술 분석, 동향 분석, 전문 분석 등을 하는 월간 보고서 4월 1주차에는 지난 3.20 사이버 테러 이후 보안 기업 및 기관의 활발한 대응으로 인해 국내 인터넷 위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주에서 4주차에는 금융 관련 공격이 증가함과 동시에 새로운 파밍 공격이 꾸준히 발생했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홍준형)는 주요 분쟁사례와 분쟁조정 제도를 소개하는 ‘2012 개인정보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2001년 12월 설립된 후 ’12년까지 총 4,181건의 분쟁사건을 처리했으며, 조정안을 통해 손해배상,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을 권고하는 역할을 해 왔다.

2013년에 발표한 OWASP TOP 10 2013 RC1 내용에 대한 번역 및행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큐어코딩 43개 기준을 비교한 자료입니다.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시민의 모든 생활을 혁명적으로 개선시켰지만, 부정적 측면도 나타난다. 평범한 사람의 일상적 움직임도 사회 곳곳에 설치된 정보통신기기에 기록되면서 시민은 프라이버시를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세계 각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2월 18일부터는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에 따라 강화된 기업 정보보호 제도가 시행된다. 특히 기업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제도가 의무화된다. 이에 새로운 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한 해설서가 발간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발전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IT 트렌드를 예측하고 주요 이슈를 발굴해 미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2012년 IT 이슈에 대한 평가와 2013년 IT 이슈에 대한 전문가 예측을 통해 우리나라 IT의 현재를 진단하고, 2013년을 이끌어 갈IT 트렌드를 전망한다.

금융보안연구원은 2월부터 국·내외 전자금융 보안과 관련된 최신 동향 및 기술에 대한 조사·분석 자료에 대한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금융 보안 동향 & 연구’를 매월 발간한다.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작성한 다양한 주제의 전자금융 보안정보를 취합하여 수록함으로써 금융회사 보안담당자들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는 점차 국민생활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IT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하고 새로운 이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2013년도 개인정보보호에 있어 중요한 이슈를 선제적으로 제시하여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본 조사를 실행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아시아 지역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큰 변화가 있었다. 필리핀과 싱가폴은 최초로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을 제정,말레이시아는 몇 년간 수정후 포괄적인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안 시행 예정, 호주․홍콩․대만은 현행 개인정보보호 법안을 개정대부분의 아시아 국가가 개인정보 처리를 위한 제한된 조건이나 법적조건을 마련하는 EU와 같은 접근법을 사용하나 최근 국가별 환경과 상황에 맞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