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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애플의 CSAM 스캔에 대해 “재앙이 만들어지는 중” 2021.08.27

“스파이웨어 심는다는 소리를 이렇게 자랑스럽고 요란하게 발표하는 회사는 처음”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유명 내부 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이 애플의 CSAM 스캔 계획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아동의 성적 학대를 막겠다는 것의 애플이 내세우는 취지이지만 전 세계 수많은 전문가들이 그 방법에 대해 ‘프라이버시의 침해’라고 정의하고 있다. 스노든은 “이렇게까지 공개적으로, 자랑스럽게 스파이웨어를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심겠다는 발표를 하는 기업을 처음 봤다”고 하며 “사람들을 감시 및 검열하기 위한 모든 기술과 생태계적 준비가 다 갖춰진 기업이니 가능한 일”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재앙이 현재 차곡차곡 만들어지고 있다”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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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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