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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사기꾼, 유로폴 국장 사칭해 금융 정보 뺏어내 2021.08.30

유로폴의 국장인 캐서린 드 볼을 사칭해 금융 정보를 내놓으라는 협박이 성행 중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사이버 범죄 사기단이 무려 유로폴의 국장을 사칭하는 일이 발생했다. 캐서린 드 볼(Catherine De Bolle)인 것처럼 개개인들을 속여 금융 정보를 털어가는 일이 여기저기서 제보되고 있다고 한다. 벨기에 경찰이 신고들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공격자들은 “당신이 아동 성적 학대와 성매매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드 볼의 이름으로 보내며, 이를 통해 금융 정보를 가져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로폴은 “기관의 수장이 직접 시민 개개인에게 연락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발표하며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이미 피해자들이 제법 나온 상황으로 보인다. 진짜 성적 학대 및 성매매에 관여한 사람들의 경우 피해를 입고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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