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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익스체인지에서 발견된 프록시토큰 버그, 이메일 스누핑 가능케 해 2021.08.31

아직 끝나지 않은 MS 익스체인지의 악몽…이번엔 프록시토큰 버그 발견돼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익스체인지 서버에서 심각한 취약점이 발견됐다. CVE-2021-33766으로, 프록시토큰(ProxyToke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를 익스플로잇 할 경우 공격자가 피해자의 이메일을 훔쳐내 각종 민감하거나 중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문제가 되는 건 Delegated Authentication이라는 기능이다. 이 취약점은 지난 7월 MS의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됐으며, 따라서 사용자들의 조속한 패치가 요구된다. MS 익스체인지 서버에서는 올해 초 프록시로그온(ProxyLogon)이라는 제로데이 취약점들이 발견되기도 했었다.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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