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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 수상 2021.09.04

이경화 주무관, 자율주행차 활용 양자암호통신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발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제26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정보통신 분야 수범 사례 발표 및 시상을 통해 업무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 간 정보 교류를 위해 해마다 지자체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와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했다.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35건의 우수 사례 중 최종 8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작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제주도 정보정책과 이경화 주무관이 발표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양자암호통신기술 테스트베드 구축’은 올해 중앙부처 공모과제에 선정돼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KT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자암호통신시범망을 구성하고, 응용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는 ‘퀀텀자율주행차’를 주제로 전국 최초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한 양자암호통신기술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있다.

도는 평화로 일부 구간에 10G 전용망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망을 구축하고, 자율주행차를 대상으로 C-ITS서비스 중 위치 기반 교통정보알림서비스와 안전주의 안내서비스(돌발상황 주의구간, 보행자 주의구간 등 안내)를 양자암호화해 테스트할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차세대 정보통신 보안기술의 시범 실증지역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양자암호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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