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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랜섬웨어 조직, 영국 이동통신사에 디도스 공격 감행 2021.09.06

레빌(REvil) 랜섬웨어 조직이 영국의 이동통신사 VoIP Unlimited와 Voipfone에 디도스 공격을 펼치고, 막대한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 두 회사는 디도스 공격을 통해 며칠간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Voipfone은 9월 3일, 회사의 SMS 서비스 및 수·발신 통화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지난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마비됐다고 밝혔으며, 9월 4일을 기준으로 서비스가 복원됐지만 추가적인 디도스 공격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VoIP Unlimited 역시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공격이 시작돼 인터넷 서비스가 손실됐고, 정교한 디도스 공격과 함께 대규모 몸값을 요구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서비스는 복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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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7월, 카세야를 공격한 레빌 랜섬웨어 조직은 미국의 압박으로 인해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디도스 공격은 레빌 조직이 특별한 예고 없이 기업을 공격 표적으로 삼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레빌 조직은 에이서, 카세야, 콴타, 칠레 국영은행 등을 공격한 바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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