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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전반기에 정부와 사법기관의 요청 105건 받았다 2021.09.17

보안 업체에 고객 정보 요청하는 국가들 많다...그 중 한국이 2위

요약 :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Kaspersky)가 올해 전반기 동안 정부와 사법기관들의 정보 공개 요청을 105건 받았다고 자사 첫 투명성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보통 이런 요청을 받는 건 구글이나 애플, 페이스북과 같은 손꼽히는 대형 기업인데, 보안 기업에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충격을 주고 있다. 105건의 요청은 17개국에서부터 왔는데, 러시아가 49개로 1위, 한국이 12개로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이 10건으로 3위에 올랐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정부 기관들이 IT 기업들에 고객 정보를 요청하는 건 꽤나 흔히 있는 일이지만 세상에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보통은 수사를 원활히 하려는 목적일 때가 많다. 카스퍼스키는 105건의 요청을 받고 40% 정도는 거부했다고 한다.

말말말 : “저희에게 데이터가 없는 경우, 그리고 요청이 법적 혹은 정책적 사안들을 명백히 위반할 경우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 카스퍼스키 -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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