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TI, 연구소기업 및 산업체와 5G 특화망 구축 개발 협력 | 2021.09.18 |
SDN 중심 5G 플랫폼 개발 및 광역연구망 실증 협력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KISTI 연구소기업인 트렌토 시스템즈 및 세종텔레콤과 지난 16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반의 5G 특화망 구축 및 실증사업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KISTI]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는 네트워크를 제어·관리하는 제어부를 중앙집중화해, 네트워크 자동화·가상화·지능화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 구현을 용이하게 하는 네트워크 구조 기술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5G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고객의 요구조건에 맞게 네트워크 자원(대역폭 등)을 조정하고 보장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KISTI는 SDN 중심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플랫폼 연구 개발과 SDN 광역연구망(KREONET-S) 연동 및 구축·실증에 대한 협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세종텔레콤과 연구소기업은 자체 유무선 코어 인프라 기반의 대규모 실증 지원 및 5G 특화망 플랫폼 구현, 5G와 SDN 기반의 기술 상용화 R&D와 제품 공급, 다양한 수요기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세종텔레콤 측이 KISTI를 방문해 KISTI와 연구소기업 공동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KISTI의 개발기술 및 응용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향후 KISTI는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과학기술디지털융합을 선도하는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5G 인프라 서비스와 실증이 가능한 세종텔레콤 및 상용화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적인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개방형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세종텔레콤의 강석 사장은 “기업들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개방형 혁신에 5G 특화망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세종텔레콤은 파트너사와 함께 5G 특화망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경제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렌토 시스템즈의 김영재 대표는 “SDN 기반 기술의 상용화 추진으로 5G 특화망을 개방형 플랫폼으로 구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며, 이는 5G 확산을 위한 저비용 5G 사설망의 구축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ISTI 과학기술디지털융합본부 이혁로 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과학기술디지털융합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과학기술연구망을 통해 5G+ 핵심 기술의 실용화를 선도하고 향후 국가적인 SDN 기반의 5G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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