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EU, 공급망·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한다 | 2021.10.01 |
산업부 장관 및 통상교섭본부장, EU 역내시장 담당 집행위원 면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방한한 티에리 브르통 EU집행위 역내시장(Internal Market) 담당 집행위원(장관급)을 면담하고, △반도체 등 공급망 △디지털 파트너십 △산업 디지털 전환 등의 분야에서 한-EU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U는 최근 인도-태평양 전략을 채택(9.16)하고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경제통상 협력 확대를 추진 중이며, 동 집행위원의 금번 방한도 그 일환이다. 양 측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차기 한-EU 산업정책대화에서 반도체·미래차 등 양 국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 협력 방향을 논의해 가기로 했다. 우리 측은 EU가 한국을 포함해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디지털 협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양 측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산업 디지털전환 정책의 세부 내용과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양 측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1일 동 집행위원을 면담해 △공급망·기술통상 협력 △디지털 파트너십 등 양 측 간 협력 방안 △탄소국경조정제도·철강 세이프가드·GDPR 적정성 결정 등 통상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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