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홧발 진압’ 전의경 사법처리…누리꾼 ‘경찰청장 사퇴’ | 2008.06.05 |
촛불집회에 참가한 여대생을 군홧발로 구타한 전의경이 사법처리된다는 경찰청의 발표에 누리꾼들은 “어청수를 몰아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5일 이번 사건에 대한 자체 감사결과 서울 기동대 소속 김모 상경이 여대생을 발로 폭행했다며 “김 상경에 대해 오늘중 사법처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지휘 책임을 물어 중대장인 김모 경감에 대해 직위해제와 징계조치를 내리고 소대장과 부관에 대해서는 징계조치, 지휘 책임자인 특수기동대장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기동단장과 서울경찰청 보안부장에 대해서는 서면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찰청장부터 먼저 처벌하라고 비판했다. 아이디 채송화는 “전경도 물론 잘못이지만 그들을 지휘하는 사람들 특히 경찰총장이 물러나야지 전경을 사법처리하는 법이 어디있냐”고 항의했고 아이디 비누방울은 “지시한 대로 강경진압한 거니 경찰청장부터 먼저 처벌해라”고 요구했다. 한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3일 촛불문화제를 강경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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