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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영국 벨파스트시와 혁신 협력 나선다 2021.10.07

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 등 공유…산학 연계 프로젝트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세종시가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손을 맞잡고 혁신 협력 교류 사업에 첫발을 뗐다. 시는 지난 5일 영국 중앙정부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Republic of Korea–UK Innovation Twins Project)를 위해 벨파스트시와 영상회의를 가졌다.

벨파스트시는 인구 67만명의 북아일랜드 정치·행정·경제 중심지자 영국 내 12번째 규모의 지역으로, 과거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산업 기술 도시였다.

현재는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로 디지털·금융·사이버 테크놀로지·첨단 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도심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벨파스트시에서는 교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영국정부 산하 지역교류혁신공단·북아일랜드 투자청 등이 참여했으며, 우리 시에서는 관계 부서와 세종테크노파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미래’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드론 실증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을 벨파스트시와 공유하고, 산학 연계 프로젝트·연구개발(R&D)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그간 상호 교류 방안을 모색해 온 스마트시티 협력뿐 아니라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 발전, 연구 및 혁신 분야로도 실질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용일 세종시 국제관계대사는 “양 도시 간 내실있는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향후 세종시가 유럽 내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벨파스트시와 든든한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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