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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텔레그래프에서 구독자 DB 10TB가 노출돼 2021.10.07

영국 일간지, 클라우드 설정 오류로 구독자 정보 10TB 인터넷에 노출

요약 : 영국의 일간지인 텔레그래프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10TB의 구독자 개인정보를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클러스터에 저장해 두고 아무런 잠금 장치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를 발견한 보안 전문가 밥 디아첸코(Bob Diachenko)에 의하면 이 정보는 거의 9월 한 달 내내 열린 채로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그 정보들 대부분 암호화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누구나 주소만 알면 개인정보를 마음껏 퍼갈 수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비밀번호조차 걸어놓지 않아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건 현재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보안 사고 유형이다. 이 때문에 다크웹인 각종 크리덴셜 및 개인정보들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것이 연료가 되어 더 많은 범죄 활동을 부추기고 있다.

말말말 : “저희도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노출된 정보의 대부분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일부 로그인 관련 정보가 섞여 있긴 했지만 극소수였을 뿐입니다.” -텔레그래프-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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