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 수립 | 2021.10.0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소방청은 향후 5년(2022~2026년)간 국가 화재안전정책의 기본 방향과 중점과제를 담은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의3에 따라 소방청장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중기계획으로, 2017년 1차 계획에 이어 2차로 수립됐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민의 안전요구 상승, 재난약자인 노인 인구 증가, ICT·IoT·AI·로봇 등 기술의 발전 등 소방환경 변화를 고려하고 전문가 연구용역과 관계 부처 협의 등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수렴해 수립했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정책비전으로 하고 2026년까지 화재사망자 10% 저감[2022년 대비 2026년 사망자(2020년 사망자는 365명)]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으며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은 ‘화재안전 제도 개선’으로 △화재위험특성 기반의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기준 마련 △ 민간 점검업 등록기준 개선 및 화재안전 성능 강화 △화재 대비 시설 등의 안전성 확보 △위험물안전관리 규제 내실화가 중점과제다. 두 번째 전략은 ‘안전한 환경조성’으로 △주거공간의 화재안전 성능 강화 △다중이용업소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소방공무원·소방기술자 등의 전문성 확보 △위험물안전관리자 등의 책임성 및 역량 강화가 중점과제다. 세 번째 전략은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교육’으로 △대국민 소방안전교육 체계 확립 및 품질 고도화 △국민체험형 생활안전교육 기반 구축 △국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저변 확대가 중점과제다. 네 번째 전략은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로 △미래 화재안전 기술 개발·보급 △국가화재안전기준센터 건립 △국가기술민원센터 운영 활성화가 중점과제다.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기본계획에 따른 소방청의 시행계획과 시·도 소방본부의 세부집행계획이 실효성 있게 수립되고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면밀히 챙겨, 다양한 화재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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