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LX와 손잡고 ‘디지털트윈 행정서비스 확산 모델’ 구축 | 2021.10.09 |
LX 디지털트윈 확산 지자체 선정, 가상현실 속 살아있는 안양천 구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양천구가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트윈 행정서비스 확산 모델 구축에 나선다. [사진=양천구] 이를 위해 양천구는 지난 6일 구 청사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트윈 행정서비스모델 구축 및 확산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과 똑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서로의 정보를 공유·반영하는 살아있는 가상세계로, 물리적 세계를 디지털 세계로 구현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행정데이터·현상정보(IoT)를 통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 과학적 정책 의사결정 지원, 도시 모니터링 및 현실제어가 가능하다. 이번에 추진하는 디지털트윈 행정서비스 모델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3억원으로 LX에서 2억5,000만원·구비 5,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까지 진행되며, 안양천 좌안 5.4㎞·양화교에서 오금교간 35만㎡를 디지털 세계로 구현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250억원 규모의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구민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오버브릿지, 슈퍼뱅크, 광폭연결로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설계 중으로 실시설계 이전에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다양한 사업 부문에 시뮬레이션을 해봄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구민을 위한 최적의 실시설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LX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트윈을 적극 도입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구축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 사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양천형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이라는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교통, 에너지,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트윈을 접목해 살기 좋은 스마트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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