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수청, 무인등대 관리 업무에 촬영장비가 탑재된 드론 활용 | 2021.10.19 |
항로표지 점검·정비, 사업설계·감독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11월부터 무인등대 관리 및 해양수산 관련 업무에 촬영장비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돼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드론을 지난 14일 구매했으며, 특히 시설물에 대한 균열 및 파손 여부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총 177기의 무인등대를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항로표지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직원들 위주로 항공 드론 조종 교육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는 등 사전에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한편 지금까지 선박 운항에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간출암 등에 등대 설치를 위한 설계자료 조사·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한 현장조사 과정에서 담당직원들이 안전에 노출돼 업무를 수행하는 부분이 있었으나, 금번 드론 도입을 통해 해상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 적극행정의 사례”라고 덧붙였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한창승 항로표지과장은 “향후 드론 장비가 현장에 투입됨으로써 업무 수행시간이 단축되고 담당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여건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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