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 통합계정·권한관리 업체 시장서 승부수 | 2008.06.09 | |
넷츠, 기술적 노하우 차별화 공략 외산 강세 불구, 국내 대기업 잇따른 계약 체결
이러한 넷츠의 최근 실적은 CA, ORACLE 등 외국 기업이 주도하는 IAM 시장에서 국내 기술력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40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체득된 노하우를 반영함으로써 한국적 조직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와 워크플로우 기반 프로비저닝 및 승인 처리 기술로 차별화를 꾀했다. IAM 솔루션은 기존 단일 인증과 권한 관리를 위한 SSO(Single Sign-On) 및 EAM(Extranet Access Management) 솔루션에서 진화된 형태로 워크플로우 통제 기반 사용자 계정과 권한, 조직 정보 자동 동기화(provisioning) 기능을 핵심으로 표준 계정 및 권한 정책에 의해 전산 자원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시스템 사용 식별을 위한 포괄적 솔루션 세트이다. 최근 기업들은 계열사 DB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IAM 시스템 도입을 진행 중이다.
CJ미디어의 경우 CGV, Mnet, tvN 등 9개 채널사이트에서 분산·관리되고 있는 300만 명 이상 회원DB를 통합저장소에서 관리, 사이트 마다 매번 회원가입을 별도로 하고 사용자 정보 변경을 각각 따로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됐다. 또 SSO(Single Sign-ON)를 통해 한번 로그인으로 패밀리사이트 모두 접속이 가능해져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통합저장소 구축으로 향후 포털 사이트 추가 개설 시 통합 사용자 인증 및 계정 관리 작업이 대폭 줄어드는 잇점을 얻을 수 있다. 인증(Authentication), 인가(Authorization), 관리(Administration) 기술 융합체인 IAM 솔루션은 단순 인증 및 접근관리 이상의 기술과 사상이 결합된 형태로 각 고객사 시스템 환경과 조직문화를 고려한 설계로 대상 시스템과 연동하고 계정관리 인프라를 통합함으로써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시키는 것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관건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보안규정 준수에 신속한 일부 금융, 통신 사업자 중심으로 계정관리 솔루션 도입이 이뤄졌고 최근 일반 기업 차세대 정보시스템 사업과 맞물려 계정관리, 프로비저닝, 애플리케이션 접근통제, 디렉터리 관리 등 포괄적인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형태로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넷츠 백황현 대표는 “오랜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 유지보수 및 다양한 이 기종 시스템 연계에 이르는 서비스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IAM 시장에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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