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경남 IT밸리 조성 및 전자산업 육성 추진 | 2021.10.21 |
‘미래 변화 대응 전략 발굴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도는 지난 20일 ‘미래 변화 대응 전략 발굴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그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 방향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 [사진=경남도]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을 비롯해 경상대, 창원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등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 변화 대응 전략 발굴 사업’은 IT/SW 및 전자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IT/SW 부문은 (가칭) 경남 IT밸리 수립 기본계획 수립, 전자산업 부문은 경남 전자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을 그 내용으로 한다. 4차 산업혁명 가속화·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가정용 전자기기 산업 발전 및 미래차 등 신산업 등장에 따라 IT/SW 및 전자산업의 육성전략 수립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남도는 기존 주력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에 해당하기에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IT/SW 및 전자산업은 기반·인력 등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블랙홀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IT/SW 업체의 대부분이 서울 및 판교 테크노밸리에 밀집해 있고, 전자산업의 경우 규제 완화에 따라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산업 업체의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정보산업진흥본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IT/SW 관련 매출액(78.1%), 기업(70.9%), 종사자 수(68.9%)의 약 70% 이상을 수도권이 점유하고 있다. 경남도의 경우 매출액(1.8%), 기업(2.66%), 종사자(2.49%) 등 전국 대비 2%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자산업의 경우 2019년 기준 도내 사업체 수는 562개사로 전국 대비 5.4%, 종사자 수는 전국 대비 5.7%를 차지하고 있어 IT/SW산업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집중 현상을 보인다.(수도권: 사업체 63.6%, 종사자 54.2%) 도는 지난 6월에 미래 변화 대응 전략 발굴 사업에 착수해 산·학·연·관 전문위원을 구성해 계획을 수립 중이고, 수정·보완 등 충분한 검토를 거쳐 11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미래 변화 대응 전략 발굴 사업은 IT/SW 및 전자산업에서 지역이 소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이탈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이행 방안(로드맵)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도는 사업의 결과물을 충분히 검토한 후 도내 IT/SW 인재의 삶터·일터·놀터 조성을 위한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도내 전자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남테크노파크 부설 정보산업진흥본부장은 “경남 IT밸리 조성·경남 전자산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경남 IT/SW 및 전자산업 진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IT/SW 및 전자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산업 기반 조성 등 기업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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