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주유소들 덮친 사이버 공격, 미국과 이스라엘? | 2021.10.27 |
이란에 난데없이 에너지난이 시작됐다. 사이버 공격 때문이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했다.
요약 : 이란 전국의 주유소가 해킹 공격에 당해 연료 구매 과정에 커다란 혼란이 왔다. 그러면서 마치 석유가 동난 것처럼 수많은 시민들이 주유소 밖에서 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 공격은 2019년 11월 발생한 반정부 시위의 2주년 직전에 일어난 일로, 이란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 같은 일을 저질러 사회적 혼란을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소행이라는 증거는 대지 못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가 한 것이라고 비판했던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별 거 아니었다는 듯 ‘할인 카드와 관련된 시스템에서만 문제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란은 현재 경제적 상황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할인율을 적용받지 않으면 석유를 사지 못할 시민들이 대다수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미국과 이스라엘도 각종 사이버 공격의 배후 세력으로 이란을 지목하곤 한다. 이란도 미국과 이스라엘을 사이버 사건들의 주범으로 간주한다. 양측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핵 개발 시설을 겨냥해 스턱스넷(Stuxnet)이라는 공격을 한 것으로 유명하고, 이란 역시 각종 APT 단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말말 : “할인 카드 시스템에만 영향이 있었을 뿐, 돈을 조금만 더 내면 누구나 정상적으로 주유하고 차를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란 공영 매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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