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데이터 활용해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한다 | 2021.10.28 |
경찰대와 치안 체감안전도 변화를 나타내는 ‘스마트치안 안전지도’ 개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LH는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적극 노력 중이다. 지난 2019년부터 LH는 학생·일반인·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COMPAS’를 운영하고 있다. ‘COMPAS’를 통해 제시된 우수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분석 모델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으며, 그간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과 김해시의 ‘CCTV 구축 사업’ 등에서 기초 자료로 활용된 바 있다. 올해 LH는 ‘COMPAS’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서울시·광양시·부산 남구, 경찰대와 함께 교통·환경·안전 부문에서 도시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전 국민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과제 중 경찰대학 데이터 분석과제는 LH와 경찰대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사건사고 신고 등 치안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이에 대한 분석모델은 도시안전시설물(CCTV, 보안등 등) 변화에 따른 치안 체감안전도의 변화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됐다. 경진대회 수상팀에 대해서는 28일에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LH는 ‘COMPAS’ 플랫폼을 활용해 서울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울산대) 등 국내 스마트시티 선도 대학과 도시 분야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또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의 개념 및 이론 교육과 실제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각 대학은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LH는 실습교육 운영을 위한 데이터 및 온라인 교육환경 지원·컨설팅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도시 분야의 데이터 활용 확대에 따른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역시 기대하고 있다. 신경철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4차 산업 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에 기반한 도시 운영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COMPAS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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