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비폭력 촛불문화제 만들자...스티로폼 치워! | 2008.06.11 | |
경찰이 설치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 컨테이너 철옹성을 뛰어 넘어 가기 위해 몇몇 사람들이 설치하기 시작한 스티로폼 계단을 시민들이 걷어내고 있다. 시민들은 ‘비폭력’을 외치며 “폭력은 우리의 순수성을 갉아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티로폼 설치와 제거시에 양쪽의 언쟁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시민들은 “촛불문화제는 폭력을 행사해 끝장을 보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대부분 가족과 젊은 사람들 그리고 늙은이와 유모차를 탄 아이들도 많은데 폭력시위는 절대 안된다. 폭력시위로 나가면 시민들이 동참하지 않는다”며 스티로폼 계단을 치우는 것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또 "만약 시민들이 스티로폼 계단을 제거하지 않았다면 몇몇 과격 시위대들이 이를 이용해 컨테이너를 넘가는 상황이 발생해 자칫 큰 충돌이 빚어졌을 것"이라며 시민들은 안도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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