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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산업부와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 선정 결과 발표 및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021.10.29

신산업 분야 최우수상 티아이, 수소 분야 엘프시스템 등 13개사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지난 28일 ‘제2회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통해 공동 발굴한 신산업과 수소 분야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 13개사를 발표하고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의 예선(지식재산리그)으로, 특허청이 신산업 분야에서 유망한 지식재산 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왔고 올해는 산업부와 함께 수소 분야까지 발굴을 확대했다.

지난 4~5월 두 달간 진행한 창업기업 공모에 총 380개사가 지원해 2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국민이 직접 창업기업을 평가하는 국민참여심사에도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창업자와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신산업 분야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으로는 최우수상(산업부장관상)에 ‘고주파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백내장수술기구’를 실현한 △티아이, 우수상(특허청장상)에는 ‘천연식물 연화기술 및 생물전환 기술’을 선보인 △라피끄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5점, 신용보증이사장상 3점)에는 △액티브레인바이오(인공지능 활용 뇌상태 분석 솔루션) △프록시헬스케어(무진동 미세전류 전자 칫솔) △스템바이오(프리온 단백질 표적 항체 항암제) △리솔(전기 자극을 통한 뇌 관리 프로그램) △디어건축사사무소(저탄소 모듈러 주택 솔루션) △매크로액트(로봇 자율제어 솔루션) △파파플랜트(메타버스기반 3D 라이브커머스) △래콘(초전력 다대다 통신기술)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산업부와 최초로 실시한 수소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산업부장관상)에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스택용 금속분리판 제조 시스템’을 개발한 △엘프시스템, 우수상(특허청장상)에는 ‘마이크로웨이브 스팀 플라즈마를 활용한 수소생산기지’를 개발한 △윈테크에너지, H2KOREA회장상에는 ‘1.5㎾급 공랭식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구현한 △테라릭스가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허청과 산업부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시상식은 생략하고,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확보지원을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벤처투자자 약 20여명과 함께 비대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지식재산 창업기업들은 우수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와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창업아이템으로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11월에는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투자유치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유망 지식재산 창업기업(13개사)에게는 총 2,300만원의 포상, 범부처 통합본선 진출권 부여와 함께 특허청·산업부·협력기관이 공동으로 전문가 기술 컨설팅, 상용화 지원, 신용보증 등 다양한 창업·사업화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허청과 산업부는 “올해는 부처 간 협업으로 탄소중립시대 주목 받는 수소 분야의 유망한 지식재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식재산 창업기업들이 코로나 이후에도 미래 신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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