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10명 중 5명은 개인정보에 ‘무관심’ | 2008.06.11 |
피해인식 높지만 구체적 예방조치 잘 몰라 KISA, ‘개인정보보호 10계명 실천 중요’ 강조 국내 인터넷 이용자 가운데 10명 중 5명은 개인정보보호에 무관심 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하 KISA)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에 대한 구체적 내용과 예방조치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KISA가 지난달 22~23일 전국 인터넷 이용 인구 분포에 따라 구성한 표본 만 13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331명 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조사된 설문 내용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심각성에 대한 의식,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에 대한 인식, 개인정보 유·노출 예방 및 대응 조치에 대한 인지도 및 실천, 개인정보 관련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 등이다.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10계명 중 2, 6, 7, 8계명은 현재 실천도가 70% 이상이고 향후 이행의지 또한 90%정도로 높았다. 반면 1, 3, 4, 5, 9, 10계명은 현재 실천도가 50% 이하로 향후 이행의지는 70%로 나타났다. 이처럼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10계명‘에 대한 인지도가 지난 4월 24일 제정된 후 1개월여 만에 상승한 것은 최근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 10계명 각각에 대한 실천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KISA는 분석했다. KISA 관계자는 “아직도 일부 인터넷 이용자들은 개인정보에 대한 피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의지는 점차 좋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인터넷 이용자 예방조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행도가 낮은 6개 계명 실천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