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 창립 70주년 디지털 융합 최신 보안기술 공개 | 2021.11.03 |
8회째 맞는 보안기술 설명회, 보유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 통해 동반 성장 취지
모바일 신분증과 모바일 페이 등 다양한 기술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최신 보안기술을 공개했다. ![]()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조폐공사] 조폐공사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 보안기술 설명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페이, 모바일 신분증 등 디지털 기술과 융합된 첨단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을 공개했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보안기술 설명회’는 보유 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민과 함께 100년 기업을 향한 KOSMO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모바일 페이 △모바일 신분증 △정품인증 브랜드보호 기술 △최신 연구성과 △70년 주요 기술 변천사 △오롯&디윰 귀금속 제품 전시 등 다섯 개의 세션으로 이뤄졌다. 반장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조폐공사는 세계적인 위변조 기술 발전시켜 국민실생활에 반영해 왔다. 각 분야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를 반영해 한국조폐공사 또한 위변조 기술을 변화시켜 모바일 신분증과 모바일 페이 등 디지털 전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그동안 공사가 창출한 모바일 생태계와 보안기술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보여주는 한편 주요기술 변천사를 전시했다”며 “신뢰사회 구축을 위해 보안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대학교, 연구원 등과 협업해 국민을 위한 보안기술을 개발 공유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브랜드보호 상표 ‘오키’의 다양한 제품들[사진=보안뉴스] 이날에는 브랜드보호 상표 ‘오키(OFFICIALKEY)’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키’는 인터넷 구매 제품의 위조 고발 사례 증가에 따라 국민의 피해를 보호하는 안전한 거래와 다품종 소량 제품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브랜드보호를 위한 상표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김예슬 기술처 대리는 ‘오키’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과 이미지가 변하는 것을 인식하는 ‘육안 인식기술’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쉽게 정품 여부를 판단하는 ‘스마트기기 인식기술’ 그리고 복사 시 특정문자와 이미지가 사라지는 은선효과와 라벨 분리 시 형태가 파괴돼 재사용을 할 수 없는 라벨파괴 등의 ‘물리보안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설명회장에서는 다양한 보안기술과 적용된 제품 등이 소개됐다. 모바일 페이 세션에서는 일종의 모바일 화폐인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착(Chak)’과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상품권의 발행과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부정유통을 방지할 수 있는 상품권 통합솔루션이 소개됐다. ![]() ▲설명회장 내에 설치된 모바일 신분증 세션에서 관련 기술 설명을 듣고 있는 반장식 사장과 참석자들[사진=보안뉴스] 모바일 신분증 세션에서는 올해부터 적용중인 모바일 공무원증과, 내년초 시범 서비스가 예정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선보이며 다가올 모바일 ID 시대의 미래상을 보여줬다. 최신 연구성과 세션에서는 내년 6월 시행 예정인 1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관련해 1회용 컵을 돌려줄 때 받는 보증금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컵 보증금 표시 위변조방지 시험품과 새로 개발한 위변조방지 요소 및 메달 제조기술이 소개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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