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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미래산업 데스크 가동을 통한 혁신금융 선도한다 2021.11.04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혁신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미래산업 전담 데스크(Desk)를 신설하고, 금년 11월부터 금융권을 대상으로 미래산업의 동향에 대한 시의성있고 질 높은(Quality) 분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신용정보원]


4차 산업물결 도래 및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국내외 경제·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미래혁신산업에 대한 금융권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혁신산업의 특성상 불확실성과 금융기관과 혁신기업 간 정보 비대칭성이 큰 상황으로, 금융권이 양질의 정보를 얻기 어려워 혁신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신용정보원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에 ‘미래산업 전용관’을 신규 오픈해 금융권에 대한 미래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TDB(Tech DataBase)’는 신용정보원이 구축·운영 중인 기술금융 종합 포털로, 여신심사와 기술신용평가에 필요한 약 32만개 기업의 기술신용정보와 약 1,200만건의 기업·기술·시장(산업)·통계 분석 정보 등을 은행과 기술신용평가기관에 제공 중이다.

이를 위해 신용정보원은 미래산업 분야 분석을 전담할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산업 데스크를 신설하고 국내외 기술·시장 환경, 정부 정책 방향, 기술신용평가정보, 혁신성장 정책금융 공급 실적 등을 감안해 미래산업 6대 분야를 선정했다. 미래산업 6대 분야는 △데이터 기반 신산업인 핀테크·빅데이터·AI △첨단 융합산업인 차세대 네트워크·스마트 모빌리티·첨단 헬스케어다.

‘미래산업 전용관’은 6대 분야별로 최신 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관련 기업 등에 대한 분석 정보와 외부 수집 자료 등을 종합한 원스톱 통합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금융 종합 포털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분야별 기술·시장·산업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수행해 금융권에 요구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분석 결과는 텍스트 기반의 보고서 외에도 BI(Business Intelligence) 그래프·전문가 웨비나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정보 전달 효율성 및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 또한 미래산업에 대한 정보 획득이 혁신기업 금융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술기업 리스트를 동시에 제공해 금융권 담당자의 혁신기업 발굴을 지원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새롭게 제공되는 미래산업정보는 4차 산업물결 도래와 가속화되는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금융권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기술 기반 혁신기업의 금융 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신용정보원이 기술금융 정보인프라 기관으로서 금융산업이 요구하는 시의성 있는 기술 및 산업 이슈를 발굴·선도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제고하고 대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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