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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선제적 재난대응 이끈 우수 연구 16건 발표 2021.11.05

이상기후 대응 농작물 생산성 향상 및 국가가뭄재난 관리 등 우수 연구로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분야 국가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창출한 16건의 연구를 ‘제3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 성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미지=행안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 성과 선정’은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의 동기 부여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45건이 선정됐다.

이번 연구개발 우수 성과 선정은 정부가 예산을 지원한 재난안전 연구개발 과제 중 우수한 성과(2021년 기준)를 만들어 낸 후보를 각 부처에서 추천받아 진행됐다.

총 47건의 연구가 후보로 선정됐으며, 연구개발 성과의 우수성·활용성 및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최종 16건이 선정됐다. 심사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면평가(1차) 및 발표평가(2차)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16건 중 우수상 6건과 장려상 10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이상기후 대응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수정벌 활용기술 개발(국립농업과학원 이경용)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가뭄재난관리 인프라 실현(국립재난안전연구원 윤현철) △빅데이터 기반 선박 교통 분석 및 안전 주의 선박 조기 식별기술 개발(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혜진) 등 6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재난 시 사용가능한 이동기지국 시스템 개발[㈜유캐스트 전형준] △철도 전기 분야 사고장애 감소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한국철도공사 이병곤) △터널 구조물 안전진단용 광섬유 변위센서 개발[㈜에프비지코리아 이금석] 등 10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성과의 연구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포상금 100만원, 장려상에는 포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수상을 수상한 연구의 책임자는 향후 행정안전부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선정된 우수 성과를 사례집으로 발간해 관련 학회, 협회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흠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정책관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 기술 개발과 함께 현장 확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하고,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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