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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 초고속 인터넷 환경 구축 2008.06.11

행안부, 올해 말까지 160억 원 들여 추진


앞으로 농·어촌 지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KT와 공동으로 올해 ‘농어촌 지역 초고속망 구축 확대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모두 160억 원(정부 40억, 지자체 40억, KT 80억) 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전체 농어촌 지역의 99.8%인 386만 2000여 가구에 초고속인터넷 이용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50가구 미만 지역 8개 시․도 1502개 마을 1만9505가구에 초고속망 구축을 유선 및 위성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인터넷을 희망하는 모든 농어촌 지역에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소규모 농어촌 지역은 경제성이 없어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어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었지만 이번 초고속 인터넷 환경 구축 사업으로 민원이 해결될 것으로 행안부는 전망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기회 제공과 소외계층에게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국민 누구나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농어촌 지역 387만 가구 중 50가구 이상 마을 371만 가구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이용환경을 구축 완료했고 2006년부터 지난해 50가구 미만 마을 13만2000가구에 초고속망 환경을 구축, 모두 384만2000가구에서 초고속망을 사용하고 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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