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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스파이웨어 그룹의 CEO, 임명되자마자 사임 2021.11.12

결국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NSO그룹, 새 CEO는 보름도 안 돼 사임하고

요약 : 악명 높은 스파이웨어인 페가수스(Pegasus)를 만든 이스라엘의 보안 기업 NSO그룹(NSO Group)의 CEO가 사임했다. 원래는 공동 회장 중 한 명으로 활동해 왔다가 10월 31일 새 CEO로 임명됐던 인물이다. 최근 NSO그룹이 전 세계적인 질타를 받고 미국 상무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르자 사업 경영에 큰 압박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스라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미국에서의 블랙리스트가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고 밝혔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페가수스는 대상을 염탐하게 해 주는 스파이웨어로, 원래는 수사 기관들에게 제공되어 테러 사건과 강력 범죄 행위를 막는 데 사용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가 기관과 정부 요원들이 반 체제 인사들과 인권 단체, 기자, 정적들을 감시하는 데 사용해 오고 있다.

말말말 : “미국은 사회 기반 질서를 위협하는 소프트웨어와 기술의 수입과 수출을 강력하게 금지시킬 것입니다.” -미국 상무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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