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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유망한 우수 공공기술 863개, 한자리에 선보인다 2021.11.16

‘2021년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투자 설명회(road show)’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16일 ‘2021년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이 기업에게 성공적으로 이전돼 사업화될 수 있도록 공공기술의 수요자와 공급자 간 만남을 중개하는 자리다.

2013년 특허청·중기청 주최로 처음 개최된 동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참여 부처가 늘었고, 올해는 5개 부처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처에서 발굴한 863개의 우수 공공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연결해 줄 예정이다.

효과적인 기술이전을 위해 전용 웹사이트를 마련해 863개 공공기술에 대한 상세 정보를 미리 공개했으며, 공공기술 보유자와 기업 간 현장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으로부터 사전 상담 신청을 받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행사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웹사이트 운영을 연말까지 연장해 행사 후에도 기술이전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특허출원 품질·해외 특허출원·기술이전 등 특허경영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낸 4개 기관(대학·공공연)을 ‘특허품질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고, 한 해 동안 공공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성과 확산에 기여한 2개의 기관과 연구자 2명에게는 특허청장상을 수여했다.

정부는 부처 간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술이 기업으로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이러한 노력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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