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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시대, 한-미 정보통신기술 협력 강화한다 2021.11.17

과기정통부, ‘제6차 한-미 정보통신기술 정책토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5~16일 2일간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한-미 정보통신기술 정책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이, 미국 대표단은 국무부 스티븐 앤더슨 부차관보 대행이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미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 처음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세계 유행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른 국가와 대면으로 개최하는 첫 고위급 공식 협의체다.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과 미 국무부 호세 페르난데스 경제 차관이 기조연설(영상)로 참석했다.

1일차인 지난 15일에는 양국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석하는 민-관 분과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 정책의 협력 및 이행·데이터 흐름·사이버 보안에 대해 논의했다. 2일차인 지난 16일에는 정부 대표가 참석하는 정부 분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뉴딜 등 양국의 정보통신기술 정책, 국제기구에서의 다자간 협력, 신흥기술 협력, 5세대(5G)·6세대(6G)·오픈랜(Open-RAN)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기술패권 경쟁, 국제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등 기술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미 정보통신기술 정책토론회’를 통해 한-미 양국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한국 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4개의 관련 기관이 참석했고, 미국 측은 국무부(DOS)·상무부(DOC) 등 9개의 관련 정부부처와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등 5개의 관련 기관 민간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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