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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 한국의 디지털정부를 전파한다 2021.11.24

행안부, 코스타리카와 디지털정부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2020년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정부 평가 1위, UN 전자정부 평가 2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디지털정부가 코스타리카로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코스타리카 까를로스 알바라도 께사다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디지털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양국의 정상이 참석했으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빠올라 베가 까스띠요 코스타리카 과학혁신기술통신부 장관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코스타리카는 △디지털정부 우수 사례 및 경험 공유 △인적 교류 및 공동연구 △정책자문 및 기술 지원 △협력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코스타리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담기관을 신설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총 1억5,000불 규모의 재정·조세·관세 등을 통합하는 ‘디지털 재정통합 사업’을 국제입찰로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코스타리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정부 사업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시스템 구축 사례 및 정책 현황 등을 소개하고 협력포럼 개최, 초청연수 등을 추진해 한국형 디지털정부가 코스타리카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코스타리카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코스타리카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한국 디지털정부의 경험과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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