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 미리 들어본다 | 2021.11.25 |
행안부·경찰청·소방청·해경청, 재난 현장 연구개발(R&D) 합동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재난 및 안전사고를 직접 현장에서 대응하는 4개 부처(이하 현장 대응부처)인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은 합동으로 내년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을 연구자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장 대응부처는 25일 합동으로 ‘2022년도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합동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내년도 재난안전 연구개발 투자 방향 △기관별 투자 규모 및 투자 방향 △사업별 연구목표 및 내용 등이다. 내년도 정부안으로 책정된 4개 부처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예산은 총 2,460억원이며, 올해 1,840억원보다 620억원(33.6%)이 늘어났다. 부처별로는 행정안전부 1,034억원(18% 증가), 경찰청은 592억원(20% 증가), 소방청은 231억원(12% 증가), 해양경찰청은 426억원(63% 증가)이다. 내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현장 대응부처별 주요 신규 과제와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행정안전부의 주요 신규 과제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홍수 및 산사태의 정량적 위험도 연구(5억원) △도시 지중인프라 위험 감지를 위한 진단용 센서 기반 플랫폼 개발(10억원) △재난 유형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평가 방법 및 심리회복모델 개발(8억원) 등 51개이며 357억원의 규모다. 경찰청의 신규과제는 △IoT·AI 기반 경찰 인적자원 항상성 관리 플랫폼 개발(56.7억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위한 운전적합성 평가(12억원) △위해성 경찰장비 표준인증 체계 개발(12.5억원) 등 16개이며 154억원 규모이다. 소방청은 △현장대원 생체신호 안전관리 시스템 기술개발(8억원) △ICT 적용 현장대원 야외/수중 위치추적 시스템 기술개발(8억원) 등 6개 신규 과제에 38억원 규모이다. 해양경찰청은 △AI 기반 해양수색구조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21.5억원) △웨어러블 기반 해상화재·화학사고 대응기술 개발(18.4억원) 등 2개 신규 과제에 예산은 40억원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현장 대응부처의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추진전략 및 연구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 및 일반 국민에게 안내하고 내년에 있을 신규 과제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의 사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설명회는 행정안전부 ‘안전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25일 오후 2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아울러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하지 못한 연구자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연구관리종합정보시스템에 발표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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