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TI, 스페인과 국제협력 R&D 확대 추진 | 2021.11.25 |
KETI-칸타브리아 대학 간 스마트시티 기술 등 협력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칸타브리아 대학(University of Cantabria)과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 공동 기술 개발 추진과 실증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KETI] 칸타브리아 대학은 스페인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이공계 강소대학으로 이학, 보건과학, 사회·법률 과학, 공학·건축학, 인문·예술 대학 아래 총 14개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이탈리아·영국·독일 등 유럽 각국의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는 EU 지역 대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인 산탄데르시의 ‘스마트 산탄데르’ 파트너로, UC-SmartSantander 연구실을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공동 R&D와 상호 인증 및 실증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인력 교류 △공동연구과제 발굴 △세미나/컨퍼런스 등 공동 개최 △연구 내용 및 학술정보 교환 △양국 기업 간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ETI 김영삼 원장은 “KETI는 칸타브리아 대학과 지난 2015년부터 유럽의 H2020 프로그램 등 다수의 공동 R&D 협력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유럽 내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플랫폼 확대 및 글로벌 스마트시티 기술 생태계 확산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orizon 2020’은 2014~2020년 동안 유럽의 과학적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0조원 규모로 편성된 EU 최대 규모의 연구혁신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편,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는 교통·주거·에너지·대기오염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어, EU와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기술·표준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KETI는 한-EU 간 스마트시티 분야 산·학·연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기적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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