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쇼핑앱 브랜디, 해킹으로 660만명 회원 개인정보 유출 확인됐다 | 2021.11.30 |
8월 29~30일 해외 IP 접근, 10월 22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인지
브랜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정부기관과 협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방지 나설 것”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지난 10월 해킹사실이 알려진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BRANDI)’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약 660여만 명으로 확인됐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아이디, 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이름, 암호화된 비밀번호 중 1개는 유출됐다. ![]() ▲해킹 조사결과를 회원들에게 공지한 브랜디[자료=브랜디] 또한, 조사 결과 2021년 8월 29일과 30일 신원 미상의 해외 IP에서 일부 자사 회원 정보에 접근한 흔적을 확인했다면서, 외부 접근이 확인된 정보 중 개인별로 유출항목에 차이가 있으나 △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이름 △암호화된 비밀번호 중 1개 이상의 정보가 포함된 회원은 약 400여만 명이며, △ID까지 포함하면 총 660여만 명 규모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디 측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기관과 협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강력한 재발방지 프로세스를 구축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디의 해킹은 <보안뉴스>가 단독 보도한 대로 지난 10월 24일 경 다크웹 포럼에 ‘브랜디 회원 700만명 개인정보 판매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당시 해커는 일부 개인정보를 샘플로 공개한 바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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