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말레이시아와 디지털정부 협력 강화로 신남방 진출 기반 마련 | 2021.12.07 |
행안부, 한-말레이시아 디지털정부 협력 온라인 세미나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말레이시아와 디지털정부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신남방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말레이시아 행정현대화관리기획처(MAMPU)와 함께 ‘한-말레이시아 디지털정부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7일 오후 3시(한국시간)에 개최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2019년 11월 28일 양국 정상이 함께한 가운데 ‘한-말레이시아 디지털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는 디지털정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2년마다 실시되는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2020년 193개국 중 온라인 참여지수 29위·전자정부 개발지수 47위를 기록해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은 △공공 분야 빅데이터 활용 사례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서류 제출을 줄여주는 ‘행정정보 공동 이용’ △범정부 통합 온라인 서비스 창구인 ‘정부24’ 등을 소개했다. 또 말레이시아는 △스마트시티 사례 △디지털정부 신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동안 우편물류시스템, 대중교통시스템, 전자무역시스템 등 약 2,000만달러 규모의 한국형 공공 분야 정보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정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신남방 국가와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말레이시아와의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디지털정부가 신남방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