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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5세대·인공지능으로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앞당긴다 2021.12.09

과기정통부, ‘자율주행 데이터·연결망·인공지능(D.N.A) 기술토론회 창립총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차 시대에 대비해 완전자율주행 조기 상용화 및 민관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자율주행 D.N.A기술포럼’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D.N.A기술포럼(이하 DNA포럼)’ 창립총회는 지난 8일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ETRI 최정단 본부장) 주최로 과기정통부 박윤규 실장, 국회 조승래 의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삼 원장, 현대자동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D.N.A포럼은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케이티·엘지유플러스·에디슨모터스·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공동 의장사로 현대차 등 8개사가 선임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의장단 대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윤근 소장이 선출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인공지능SW·데이터·차량통신보안·기술검증 4개 전문위원회 위원장도 선임됐다.

이번에 출범한 포럼은 금년 4월에 개소한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의 5대 기술 분야 60여개 참여기관과 수요기관 간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5G·AI 등 ICT 융합 신기술과 연계해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센서 기반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과 차량·차량과 도로 인프라간의 통신기술(V2X)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셋·인공지능 SW 핵심 기술·장비/단말 등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셀룰러 기반 차량사물통신(C-V2X)기술을 고도화하고 ‘초고속·초저지연·고신뢰’의 완전자율주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세대 차량통신기술(5G-V2X)도 선도적으로 국산화해 국내 자율주행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앞으로 포럼이 “정부와 민간의 가교 역할 및 회원사 간 기술협력, 개발 성과물의 보급·확산, 국제표준화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하며, “정부도 포럼에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모빌리티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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