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보안 허백용 전문위원 진출 | 2021.12.10 |
국제 항공보안 정책에 우리나라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보안 전문위원(Aviation Security Panel)으로 국토교통부 허백용 주무관이 지난 11월 말 선출됐다고 밝혔다.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는 UN 산하기구로, 현재 193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국제 민간항공에 관한 표준을 제정한다. ![]() ▲ICAO 항공보안 전문위원으로 선출된 국토부 허백용 주무관[자료=보안뉴스] ICAO 전문위원은 국제 민간항공에 관한 국제기준 및 정책 수립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전문가로, 항공보안·안전관리·무인기·계기비행절차 등 총 24개 분야별로 회원국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전문위원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항공안전 관련 11개 분야에서 전문위원을 배출했으며, 이번 항공보안 분야 첫 전문위원 배출을 통해 향후 ICAO 국제 항공보안 기준 및 정책 논의 시 우리나라의 입장을 반영하고 우리나라의 항공보안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등 국제항공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항공정책실장은 “지난 2019년 10월 ICAO 이사국 선거 7연임 달성 및 같은 해 11월 항행위원 선거 6연임 성공에 이어 이번 항공보안 전문위원 진출로 국제항공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제항공 외교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분야에서 전문위원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문위원으로 진출한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항공보안과 소속 허백용 주무관은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감독관으로서 실제 항공보안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항공 사이버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항공보안법 개정에 관한 연구’로 법학 석사(지도교수 황호원)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진행 중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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