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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경위,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홍보물 제작 2021.12.15

어린이 및 운전자 입장에서 주의사항 안내해 통학로 교통안전에 기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경상남도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홍보 영상물을 합동 제작·배포한다.

[이미지=경남도]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2,876건 발생했으며, 이 중 약 96%가 어린이보호구역 밖(2,766건)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남자치경찰위원회, 경상남도, 경남경찰청, 경남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도내 관계 기관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 및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의 1호 사업으로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개선 사업으로 선정했다.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개선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10% 감소를 목표로 어린이 통학로 조성 3E(시설 조성, 지도·단속, 교육·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경남도 도정혁신추진단 주관 2021년 협업과제 평가에서 1호 사업이 최우수(전체 1위) 협업과제로 선정됐다.

3년간 243억원을 투입해 단계별로 어린이보호구역 내부뿐만 아니라 통학로 전체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2,379개소)을 추진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한 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사업을 중점 시행 중이다.

통학로 안전을 위해 범도민의 참여를 위해 제작된 이번 홍보 영상은 스쿨존 서행운전, 어린이가 보이면 멈춤, 무단횡단 금지, 학교 앞 불법 주차 금지, 휴대폰 보면서 걷지 않기 등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각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 주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영상은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갱남피셜’과 도 교육청(교육지원청), 학교, 경남경찰청, 시·군과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의 다양한 홍보 채널에 게시하고 TV, 라디오를 통한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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