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중기중앙회,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 개최 2021.12.16

중소기업 SW인력 양성 방안 및 4차 산업 정책과제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일 2021년 제2차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개최했다. 동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재도약 방안과 신산업·기술 육성 등 중소기업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사진=중기중앙회]


이날 위원회에서 양창준 마케톤 대표는 ‘중소벤처 소프트웨어(SW) 인력 안정적 확보 방안’ 발표를 통해 SW인력들의 대기업 쏠림 현상, 중소기업 인력 유출 문제를 진단하고 △SW인력 병역특례 확대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SW인력 양성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SW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을 제언했다. 이어 △노규성 선문대 교수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 회장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가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새정부의 정책과제’(발제: 정명애 을지대 교수)를 공동연구한 아주대 정명석 교수가 발표했다. 정 교수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정책 △글로벌화와 판로 지원 △인력 수급 및 일자리 확충 △소상공인 기반 확대 △공정 경쟁을 위한 환경 마련 등 정책과제와 더불어, 관련 법제 재정비 및 중소기업 제조 혁신을 위한 기술인프라 개발과 예산 지원 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승정 지디넷코리아 편집국장 △이병두 비즈온커뮤니케이션 대표 △배유석 산업기술대 교수는 지정토론을 통해 업계와 학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후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주연 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자유토론, 산업계 현안 애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주연 공동위원장은 “기존 성장모델은 산업경쟁력 위기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퍼스트무버 시대의 새로운 성장 모델은 ‘사람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SW 기술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정책은 ‘SW 세부 분야‧경력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세부 정책 수립 및 지원’이 가장 중요하고, 새로운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은 ‘친기업 문화 조성 및 공정 경쟁을 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SW 등 신산업은 육성하고 동시에 기존 제조 중소기업은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와 같은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끔 디지털화·공정혁신 등을 지원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이 필요하다”며, “신산업의 SW인력 등 고급인력 부족 문제와 더불어 전통 제조업의 청년인력 유입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