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청,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성능 개량 사업 완료 | 2021.12.1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은 합참, 육군, 해군, 공군 작전부대에 배치된 기존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를 성능 개량해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MIMS(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Military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는 전·평시 군사정보 관리기능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출처별 정보 수집, 분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 체계를 성능 개량해 군사정보처리 수단으로 운용되는 체계이다.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 성능 개량 사업은 2017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854억원을 투자해 업체(한화시스템) 주관 연구개발사업으로 전력화했다. 2010년 최초 전력화된 기존 체계를 올해 성능 개량을 통해 통합정보데이터베이스 및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기능, 고해상도 3차원 상황도 기능, 클라우드 개념의 공조 기능, 센터 및 사여단급 부대까지 성능 확장 및 개량했다. (임무 기능) 단순 자료 공유 및 유통 기능으로 활용되던 기존 체계에는 달리 통합정보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정보분석,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 자동분류 등 분석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상황도시 기능) 기존 체계에는 저해상도 2차원 상황도가 탑재됐으나, 고도자료가 추가 탑재된 최신 3차원 상황도를 통해 입체적인 전장 상황 화면을 제공한다. (데이터 자동분류 및 검색 기능) 합참 및 각 군 지휘통제체계와 연동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와 자동분류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성능 개량해 정보분석·통합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 가능하다. (공조기능, 기반체계 등) 클라우드 개념의 공유함 기능 구현으로 개인 PC 자료를 서버에 저장 운용하고, 최신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성능확장 및 상호운용성이 최적화된 장비로 구축해 정보 공유 능력이 대폭 증대됐다. 특히, 이번 성능 개량 사업은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정보 공유 및 분석 능력이 대폭 향상됐으며 군사정보처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정규헌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이번 체계 개발로 전략·전술 부대 간 공통된 상황 인식을 위한 신속한 정보처리가 가능하게 돼 합참 중심의 합동 작전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