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해양수산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5개 신기술 인증 | 2021.12.21 |
IoT 기반 센서 부착 ‘인명 구조 키트’ 등 기존 기술 혁신적 개선 5개 기술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탈부착이 용이하고 IoT(사물인터넷) 기반 센서를 부착해 조난자의 상태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명 구조 키트 등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5개 기술을 선정해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경우 기술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신기술로 인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4개의 해양수산 기술이 인증받았으며, 인증 기업에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연구개발사업의 수행기관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해양수산 건설공사 신기술의 경우에는 시험 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관련 제품에는 신기술 인증 마크를 표시해 대외 인지도 확보 및 제품 판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2021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공모에 참여한 30건의 기술을 대상으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1차로 신규성과 경제성 등을 평가하고 현장에서의 성능과 효과를 검증하는 2차 현장 심사와 3차 종합 심사를 거쳐 5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로 최종 인증했다. 먼저, 수상 조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용 장치와 IoT(사물인터넷) 기반 센서가 부착된 드론을 이용해 인명구조와 조난자의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해양 인명 구조용 휴대기기’ 기술을 선정했다. 또한 선박사고 발생 시 피해 예측·초기 대응 등이 가능한 ‘선박 탑재형 화재 및 손상사고 대응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해수 중 미량금속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자동으로 전처리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농축 기술·친환경 레고블럭을 연속적으로 연결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순환로를 통해 파력 흡수 및 해수 교환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연안 침식방지용 무근 콘크리트 레고소파블록’ 기술이 선정됐다. ‘V.R.D(Vibro Rotation Drill)’는 항만 기반시설 등 기초공사 시 원형 철관을 수직으로 지표면 하부에 매입하는 공법으로, 기존 원형 철관을 회전하며 매입하는 방식(P.R.D)보다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해양구조물 및 교량 기초공사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상반기 신기술 인증을 원하는 기업은 내년 2월경 해양수산 기술평가시스템 누리집에 게시되는 정보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올해 인증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제품 판매 실적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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