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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리얼, ‘AI융합 해안경비시스템’ 2단계 구축 완료 2021.12.22

해안경비 각종 감시추적 장비에 통합운용개념 적용... AI 기반 과학화 경계로 해안경계능력 강화
이상선박 자동탐지, 영상추적, 항적분석이 융합된 AI 기반 해안경계 통합시스템 구축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방개혁 2.0에 따른 병력감축에 대비해 효율적인 감시체계 구축과 운영이 필요한 상황에서, 현 인력위주의 감시장비 운용을 지능화된 시스템(감시장비 통합운용+인공지능분석+자동화)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가고 있다. 따라서 해안경계감시 분야도 미래 잠재적 위협과 비군사적 위협(밀입국, 테러, 재난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람에게만 의존하는 감시장비의 경계공백을 최소화하고, 해안감시병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 해안감시 빅데이터와 AI 딥러닝을 결합한 AI 해안경계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해안경계 AI 통합 시스템 사용자 화면[이미지=넥스리얼]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인공지능 정책을 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안경계감시 업무를 담당하는 국방부와 협력하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AI융합 해안경비시스템 구축 사업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넥스리얼은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해안 경계에 운영 중인 각종 장비의 통합운용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화 경계로 △인식률을 개선하고 △오경보를 최소화하며 △휴먼에러를 차단하고 △탐지/식별/추적감시를 고도화하고 △소초 및 상급제대간 책임해역에 대한 종합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해안경비시스템 개념체계를 구축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넥스리얼은 ①다양한 영상장비(EO/IR), 신호장비(해안 R/D), 운용S/W(ACISS, Eye-Map, RAWS)를 연동하고, ②영상정보, R/D 항적정보, AIS/V-PASS 선박정보를 융합하고, ③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표적을 자동으로 식별/탐지/추적하면서 ④지휘관(관리자)의 상황판단을 지원할 수 있는 해안경계 AI 통합 시스템 고도화를 현장시범운용을 통해 완료했다. 아울러 AI 클라우드 시스템 프로토타입 구현을 통해 AI 빅데이터 축적과 AI 클라우드 서비스 토대를 마련했다.

2024년 AI 융합 해안경계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올해 2차년도(2021년) 사업의 결과물은 3차년도(2022년) AI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에 활용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유형의 경계 과학화 사업의 AI 도입을 촉진해 과학화 경계 장비를 보강하고, 시스템 성능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 해·강안 경계철책(413km) 철거 과정에서 최첨단 감시장비 설치가 필요한 일부지역(134km)에 활용하는 것과 향후, 다양한 감시장비 교체 및 성능개량 과정에서 국방경계감시 체계 설계 및 구현 시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양한 감시장비에서 수집된 정보를 통합분석하는 AI 기반의 감시정찰시스템 구축과 지능형 지휘통제체계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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