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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방본부 119 구조에 ‘3차원 실내공간정보’ 활용한다 2021.12.24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도는 지난 22일 ‘2021년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 사업’ 중간 보고회와 ‘실내공간정보 관리시스템’ 개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경남도]


경남도는 각종 도시문제 예측·대비와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3차원 모형화(모델링) 데이터를 구축하는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구축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실내공간정보 관리시스템을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 12월에 개발 완료했다.

이번 ‘실내공간정보 관리시스템’ 개발 완료로 ‘스마트 실내공간 DB 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한 3차원 모형화(모델링) 데이터를 관리시스템에 탑재 후 소방시스템과 연계해 공유·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은 실내지도, 시설물 등 3D 공간데이터의 관리 또는 처리를 지원하고, 지점 간 거리 및 선택 면적의 표출 등 3차원 공간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주요 관심정보(POI)를 생성하고 속성정보를 표출할 수 있으며 일반인과 교통약자를 구분해 경로탐색 및 1인칭 모의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는 ‘스마트 실내공간 DB 구축 사업’을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이며, 올해는 도내 청년 50명을 채용해 다중이용시설 60개소의 3차원 모형화(모델링)을 구축 중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모형화(모델링)에 필요한 2D/3D SW 교육뿐만 아니라 취·창업 지원 맞춤형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며, 현장 실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지역 인재로 양성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지역의 4차 산업 인재로 양성하고,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 DB는 소방·재난부서 공유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IoT, 5G 등)과 융·복합하는 디지털 트윈·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등에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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