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드론 등 ICT 활용 안전점검 기술의 본격 도입 위한 연구용역 착수 | 2021.12.26 |
안전 점검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적용성 분석, 안전 점검 및 분석 시나리오 개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기도가 시설물 노후화·대형화에 대비해 점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결함시설 점검과 피해조사 분석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재난 유형별 ICT 활용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분석체계 구축’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 사업’에 선정돼 안전점검에 활용할 고성능 드론, 위성측위시스템(GNSS), 분석용 소프트웨어 등을 도입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운용역량 습득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병행해 왔다. 지난 2월부터는 도 안전특별점검단과 민간전문가가 협업해 ‘ICT 활용 안전점검 고도화 자체 시범 사업’을 실시하면서 안전 점검이나 위험도 분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 현황 분석과 세부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토대로 10개월에 걸쳐 실시하게 될 연구용역에서는 비탈면·산사태·하천·저류지 등 9개 분야 17개 시설 유형에 대해 △안전 점검 분야 ICT 활용 현황 조사와 안전 점검 시나리오 개발 △재난안전 분야 ICT 활용 안전 점검 매뉴얼 개발과 전문 교육훈련 △안전 점검 장비·석용 소프트웨어 운용 및 확보 방안 마련 등 도내 재난 취약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시설물을 원격 안전 점검하고, 시설물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 안전 점검 시스템을 지난해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주변 소규모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도민의 안전 점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시설물 안전 점검 및 관리 효율화·점검 사각지대 해소·효율적인 전문가 참여를 통한 안전 관리 강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박원석 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연구를 토대로 안전특별점검단이 실시하는 점검에는 드론 등 첨단 안전 점검 기술의 도입 비중을 확대하고, 도내 재난취약시설을 보다 세밀하게 점검해 도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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