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으로 디지털뉴딜의 성과를 체감한다 | 2021.12.30 |
과기정통부, 2021년도 정보통신기술융합사업 성과보고회 및 2022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의 2021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도 추진 사업을 소개하는 ‘디지털뉴딜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 성과보고 및 사업 설명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 [사진=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사회현안 해결·공공서비스 혁신·국가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은 9개 사업·35개 과제(총 468억원)가 추진돼 다양한 성과가 창출됐다.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으로 추진된 질병청의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고도화’ 과제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지원해 ‘케이(K)-방역’을 든든히 뒷받침했다. 또한 경찰대학이 추진한 ‘인공지능 기반 전화금융사기 대응 플랫폼 개발’ 과제를 통해 사기전화 차단 앱을 출시하고, 실제 사기전화 사건 9건을 탐지·예방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효과적 대안을 발굴·실증했다. 특히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신안군이 추진한 ‘스마트 갯벌낙지 자원량 산정서비스’ 과제는 무인기(드론)로 촬영된 갯벌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낙지 개체수와 분포를 파악하는 서비스로, 농‧어촌 지역의 특화된 현안을 디지털 기술로 풀어가는 모범 사례가 발굴됐고 신안 등 전체 갯벌로 확산되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이와 같이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의 성과 확산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지자체 등 유공자 15명에 대한 유공 표창을 수여했고, 올해 유공자 표창은 묵묵히 현장에서 디지털 뉴딜 성과 창출에 기여한 실무자를 위주로 선정했다. 2022년도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은 디지털집현전, 스마트빌리지 등 디지털 뉴딜 사업을 통해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견인하고 국민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총 9개 사업, 33개 과제(총 516억원)가 추진될 예정이다. 2021년 지능정보화계획(ISP)을 진행한 국가지식정보통합플랫폼, 이른바 ‘디지털집현전’ 구축 사업은 국민 누구나 지식정보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하고 지식의 공유·확산 및 생산적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2022년부터 본격 추진된다(2022~2023년). 마찬가지로 올해 지능정보화계획(ISP)을 거친 ‘비대면 취약계층 라이프케어 플랫폼’은 비대면 주문·결제가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해 학교 내 취약계층의 급식 전달 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비대면 시대의 복지 전달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아울러 지역 디지털 뉴딜의 대표 사업인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우수 서비스 발굴과 보급·확산을 위해 지원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부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스마트경로당 사업 확대(2021년 2개 지지체→2022년 3개 지자체)와 함께 신규로 추진되는 생활사회기반시설(SOC) 스마트화(2022년 3개 지자체) 사업과 연계해 지역 디지털 전환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도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에서는 인공지능 개발·운영 시 개인정보 처리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 준수, 역량있는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술평가 차등 점수제’ 도입 등 사업 관리도 개선할 방침이며 각 사업별 일정(2022년 1~5월)에 따라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공모 및 조달 발주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 융합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릴 뿐만 아니라, 관계부처·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신기술·서비스에 대한 시장수요를 조기 창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와 사업 개선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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